Monday, August 22, 2011

앞으로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 II

    • 사람이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해서 결과적으로 호기심과 '검색 능력'이 필요하다.

      사람은(특히 현대인은) 검색하는 사람. 호모 써치쿠스라고 할만하다.

      검색 능력은 기본적으로 스키마(사전 지식, 배경 지식)에 비례하는데
        어휘력, 청해/독해력, 정보 차단 능력, 믿을만한 정보가 있는 곳을 아는 노훼어(Know Where)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 스키마가 풍부해지면 검색을 통한 정보와 지식이 스키마를 확장하고,
        확장한 스키마가 검색에 도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력, 상상력, 창조력, 통찰력 등이 길러진다.
      정도로 요약 가능하겠습니다.
       
      전편
    • 주의해야할 것은 미국 애들이 '인터넷 검색'이라는 것을 하는 행위는 기본적으로 '구글 검색'을 의미
    •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을 하는 사람들과 구글 등에서 검색을 주로 하는 사람들은 마하반야의 경험상 검색이라는 행위에 대한 태도가 매우 달랐습니다.
       
      검색하면 '네이버'를 떠올리는 분은 '검색'이라는 것에 대한 경험이 없는 집단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정도
    • 연세가 드신 분들은 일단 자신의 인맥을 동원하곤 할겁니다. 부하직원에게 일을 넘기거나, 관련된 일에 몸담고 있는 친구나 지인에게 전화로 부탁하거나, 인터넷 검색에 익숙한 자식들에게 물어보겠죠. 훌륭한 검색
    • 네이버 검색에 익숙한 분들은 일단 네이버 검색창에 그럴듯한 검색어를 쳐 보겠죠. 광고인지 정보인지 모를 결과가 나오면 블로그, 카페, 뉴스, 지식검색 등의 글을 몇 개 클릭해 보고 원하는 내용이 아니면 일단 지식인이라는 곳에 질문을 올려놓고 누군가 답을 올려주길 기다리며 검색어를 추가하거나 바꿔서 입력해 볼겁니다. 네이버에서 찾아지지 않는 정보는 구할 수 없는 정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겠죠. 조금 발전하면 다음이나 네이트 검색 정도
    • 나이, 지위, 직업, 관심사, 하는 일, 인맥, 학력, 지능수준, 검색 경험, 일의 중요도에 따라 전략은 수시로 바뀝
    • 일단 구글에 검색어 몇 개를 넣어봅니다
    • 검색 결과를 보고 힌트를 얻습니다.
    • 검색결과를 제외하기 위해 빼기( - )를 통해 검색 결과를 제외
    • 원하는 키워드가 제목에 있는 페이지를 찾거나( allintitle:keyword)
    • 특정 파일의 내용을 검색하거나( filetype:파일확장자 )
    • 권위있는 사이트, 해당 자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이트로 검색을 제한(site:domain)
    • 필요하면 영어나 일본어로도 찾아보고
    • 검색엔진을 바꾸기도 하고
    • 기간을 정하기도
    • 와일드카드도
    • 얻어낸 정보의 일부를 다시 검색해서 교차검증
    • 전문화된 검색엔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논문이나 특허는 구글 스콜라
    • 논문을 찾을 때는 -patent 로 특허 검색을 제외
    • 각 분야에서 그래도 이름있는 저널이나 학회/심포지엄의 논문이나 저자, 출판사로 검색 결과를 가다듬습니다
    • 많은 정보를 읽고 판단해서 불필요한 정보를 제외시키고, 기존의 지식과 비교/대조하고, 새롭게 얻은 지식을 기존의 지식과 융합시키고 정리하고 표현
    • 믿을만한 검색 결과를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스키마가 필요하고 연습이 필요할지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검색이 그리 만만한 작업이 아닙니다
    • 좋은 검색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검색 엔진에 대한 이해, 웹에 대한 이해, 검색 전략의 학습, 경험 누적도 필수
    • 검색 기술은 MUST HAVE
    • 원하는 정보를 찾게 되더라도 그것이 오류가 없는 정보인지, 즉 믿을만한 정보인지 확인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검색'은 절대로 만만치 않습니다
    • 검색 결과에서 번쩍!!! 통찰을 얻는 사람 = 창의 리더
    • ]블로그의 시초는 블로거라는 서비스였는데 나중에 구글이 인수하여 블로그스팟이 되었다. 이 서비스는 에반 윌리엄스
    • 모두 블로그 예찬론을 펼치고, RSS 관련 기술을 이야기하고, 메타 사이트와 추천 사이트, 소셜 북마크 서비스에 열광할 때...
       
      정작 누군가[footnote]잭 도시(Jack Dorsey)[/footnote]는 컴퓨터 앞에 앉아있지 않아도 핸드폰으로 어디서든140자 안에 자신의 말, 행동, 생각을 표현하는 서비스를
    • 그런 사람들을 한 마디로 분석한다면
       
      체화된 검색력을 바탕으로
      흩어진 정보의 함의(含意...담겨진 의미)를 파악하여
      의식/무의식적인 돈오에 이른 사람.
       
      역시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가?
    • '호기심'과 그 '호기심'을 해결할 능력이 있다
    • 다른 관점으로 보고[footnote]다양한 검색 결과를 보면 자연스럽게 다양한 관점, 남과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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